인삼공사 PO 8연승…역대 최초 무결점 10전 전승 챔피언 도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하늘을 찌르는 기세를 앞세워 1997년 출범 이후 최초로 ‘플레이오프(챔피언결정전 포함) 10전 전승 챔피언’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한다. 인삼공사는 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제러드 설린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변준형, 이재도, 오세근, 문성곤 등으로 이어지는 국내 라인업을 앞세워 77-74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값진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역대 챔피언결정전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팀의 우승 확률은 81.8%(11회 중 9회)였다. 인삼공사는 부산 KT와 6강 플레이오프(3승), 울산 현대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3승)에 이어 2승을 더 거둬 플레이오프 8연승을 달렸다. 8연승은 역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최다 연승과 타이다. 앞서 현대모비스가 챔피언에 오른 2012~2013시즌 4강 플레이오프(3승)부터 챔피언결정전(4승), 2013~201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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