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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첫 회부터 예비 스타들의 고퀄리티 ‘충격 무대’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 첫 회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꿈을 품고 도전한 예비 뮤지컬 스타들은 아마추어답지 않은 발성과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귀를 만족시켰다. 5일 첫 방송된 ‘뮤지컬스타’에서는 MC 김성철과 함께 심사위원 최정원, 마이클 리, 장소영, 그리고 스페셜 심사위원 정영주가 최종 예심을 진행했다. 올해 역대 최다 인원이 ‘뮤지컬스타’에 지원했고, 치열한 심사 끝에 최종 예선에는 40팀이 진출했다. ‘제1막 1장 스포트라이트’라는 주제에 맞게 이날의 경연 방식은 5인의 심사위원 중 4인 이상에게 라이트를 받아야만 무대의 조명이 켜져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예선은 “살아있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하은의 무대로 시작했다. 부담이 큰 첫 순서임에도 마음껏 즐긴 이하은에 마이클 리는 “목소리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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