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X김서형, 충격 반전 속 전진 ‘예측불가 전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이현욱의 죽음이라는 충격 엔딩과 함께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보영과 김서형의 전진을 선보이고 있다. 5일 방송된 ‘마인(Mine)’ 9회에서는 병상에 누운 한회장(정동환 분)의 유언장이 공개돼 효원家(가)를 뒤흔들었다. 양순혜(박원숙 분)에겐 땅과 저택만을, 한진호(박혁권 분)에겐 공부할 기회를, 한진희(김혜화 분)에겐 상담 치료를 전제로 계열사를 맡겼다. 서희수(이보영 분)는 계열사 주식 3만 주를 받았고, 정서현(김서형 분)은 능력을 인정받아 계열사 지분과 경영까지 승계받았다. 그리고 효원의 황제를 꿈꿨던 한지용(이현욱 분)에겐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면서 사랑을 받으라며 효원학원 이사에 임했고, 진짜 후계자의 자리는 한수혁(차학연 분)에게 돌아가 그를 절망케 했다. 이처럼 누군가는 웃게 하고 누군가는 울게 한 유언장의 내용은 새롭게 불어올 파란을 직감하게 했다. 그 가운데 함께 전시회 나들이를 나선 정서현과 서희수는 한 작가의 작품 앞에 발길을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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