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가 선물 보낸 정관계 인사 최소 27명… 경찰, 명단 확보
《경찰이 올 3월 1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된 수산업자 김모 씨(43)가 지난해 6월 이후 선물을 보낸 정치권과 검찰, 경찰 간부 등 최소 27명의 명단을 확보해 수사하고 있다. 여기에는 검찰과 경찰 간부, 언론인뿐 아니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국정농단 사건의 박영수 특검,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김무성 전 의원 등 정치권 인사가 포함되어 있다. 김 씨는 “대통령이 자신에게 직접 보낸 편지가 있다”며 주변인에게 과시했는데, 경찰은 가짜 편지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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