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등 33인 “유기동물 인식개선에 앞장”
유기동물을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아일보와 한국사회공헌협회는 2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FF(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공식 앰버서더를 위촉했다. FF 캠페인은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유기동물 보호소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윤보미를 포함한 앰버서더 33명은 “나는 친구를 버리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앞에 서서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매년 동물 10만 마리 이상이 유기되고 있다. 유기동물 대부분이 시설이 열악한 민간보호소 등에 있는데, 수용 정원이 찰 경우 20% 이상이 안락사 된다. 이에 한국사회공헌협회 등은 4월부터 유기동물 관련 활동을 기획했다. 여기에 게임 방송으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Mnics에투샤’의 운영자 권영민 씨 등이 합세하면서 ‘인플루언서들의 캠페인’으로 확대됐다. 앰버
by 에이핑크 등 33인 “유기동물 인식개선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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