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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크로스백 욕심?…“경은이 거 가져오면 돼”

유재석이 ‘식스센스2’ 멤버들을 따라 크로스백 패션에 도전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신박한 아이디어 식당 편’으로 꾸며져 시즌1 게스트에서 시즌2 고정 멤버로 합류한 이상엽과 가짜 찾기에 나섰다. 앞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첫 회에 이어 모두 크로스백을 준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홀로 가방을 준비하지 않은 유재석의 모습에 시선이 모였다. “그냥 가방 하나를 메라”는 전소민의 제안에 유재석은 “나도 백 멜까 생각 중이다”라며 지드래곤, 사이먼 도미닉 등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유재석은 “경은이 거 하나 가져오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내 나경은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클러치 백은 취향이 아니라는 유재석의 확고한 패션 철학에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앞다투어 자신의 가방을 추천했고, 이에 유재석이 “나 가지고 인형 놀이 하지 마!”라고 호통치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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