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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협동조합연합회 공식 출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한국전통무용 분야 4개 무용협동조합과 35개 독립 무용단체가 하나 된 무용협동조합연합회(연합회)가 6일 공식 출범했다. 연합회는 이날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회관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연합회는 팬데믹 시대 침체된 무용 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무용수들에게 안정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4개 분야 조합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고, 한국 무용수들이 세계무대에 진출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진원 연합회 초대 회장(대한민국전통무용협동조합 이사장)은 “무용예술 단체의 재정 자립을 확보하고, 현장에 있는 무용인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국내 무용계가 동반 성장하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무용협동조합연합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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