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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지난 24시간 동안 카불 공항서 1만6000명 대피

미국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1만6000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미 합참 행크 테일러 소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25대의 미군 C-17기, 3대의 C-130 수송기, 61대의 전세 상업기, 기타 군용기가 카불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테일러 소장은 이들 항공편의 총 승객수는 약 1만6000명이었다며 이중 미군은 1100명 미만이었다고 설명했다. 테일러 소장은 전날 약 1300명을 태운 5개의 항공편이 워싱턴 D.C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설명했다. CNN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뉴저지주, 텍사스주 등에 있는 미군 시설에서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아프간인을 수용하고 있다. 테일러 소장은 인도적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신속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피란민들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바레인,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에 있는 미군 시설을 포함해 유럽과 중동 전
by 美국방부, 지난 24시간 동안 카불 공항서 1만600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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