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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 한화 ‘투수왕국 퍼즐’ 착착

프로야구 한화가 23일 2022년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후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다. KIA가 ‘제2의 이종범’으로 평가받는 내야수 김도영(18·광주동성고)을 택하면서 지난 시즌 최하위로 전국구 지명(직전 시즌 8∼10위 팀) 최우선 권한이 있는 한화는 ‘제2의 선동열’로 기대를 모으는 문동주(18·광주진흥고)를 품을 수 있게 됐다. 문동주는 올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최고 시속 154km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와 커브 등 변화구도 자유자재로 구사해 ‘완성형’ 투수라는 평가를 들었다. 거물 영입의 기회를 잡았지만 정작 한화가 1차 지명 발표를 미루며 팬들의 오해를 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화가 30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구 커뮤니티 등에서는 “한화가 (KIA 1차 지명에 밀려) 상처 난 문동주의 마음을 보듬어줄 시간이 필요하다”는 추측이 돌았고, “전국 지명은 원래 연고지 지명 1주일 뒤”라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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