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메시 PSG 데뷔전, 암표값 10배 뛰어

파리 생제르맹(PSG)의 리오넬 메시(34·왼쪽)가 30일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상대 수비를 피해 공을 몰고 있다. 이날 경기는 2004년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처음 프로 무대에 뛰어든 메시의 두 번째 프로 데뷔전이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 골로 2-0으로 이겼다. 이날 메시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으로 2만1000여 석의 관중석이 모두 들어찼다. 암표 가격도 10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