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울산, ACL 16강서 승부차기로 가와사키 제압

조현우가 막고 윤빛가람이 끝냈다. 프로축구 K리그 선두 울산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진출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해 한걸음 다가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ACL 16강전에서 가와사키(일본)에 연장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8월 리그에서 7경기 무패(5승 2무)를 거둔 울산은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선 울산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193cm 오세훈은 제공권과 키핑을 살려 상대 문전을 두드렸다. 후반 가와사키의 강한 전방 압박으로 울산은 패스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미드필더들이 잡히면서 의미 없는 롱패스가 계속 나왔다. 후반 18분에는 가와사키에 완벽한 슈팅 기회를 내주기도 했다. 후반 21분 경기 조율이 뛰어난 국가대표급 미드필더 윤빛가람과 이청용이 교체 투입되면서 공격에 활기를 찾았다. 하지만 가와사키의 육탄 수비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