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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퀴도 안되는 차이로 갈린 금-은메달

미치 팔리저(26·네덜란드·왼쪽)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오야마정에 있는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일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사이클 남자 도로 H5 경주에서 프랑스 대표 로이크 베르뇨(43)를 물리친 뒤 기뻐하고 있다. 두 선수는 이날 79.2km를 나란히 2시간24분30초에 달렸지만 팔리저의 앞바퀴 중심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팔리저가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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