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허일영 “시즌용 체중 도달… 체지방만 줄여 더 날렵”

올해 프로농구 ‘에어컨 리그’ 최대 화제는 ‘장신 슈터’ 허일영(36·사진)의 이적이었다.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오리온에 지명된 그는 11시즌 동안 ‘원팀맨’으로 활약해 왔다. 5년 전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할 당시 오리온에 잔류했다. 5년 뒤 다시 FA 자격을 얻은 그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SK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기간은 3년, 보수총액은 3억 원(연봉 2억4000만 원, 옵션 6000만 원)이다. “FA 자격을 얻고 밤잠을 설칠 정도로 많이 고민했다. 현실에 안주하느냐 변화를 택하느냐의 문제였다. 그러던 중에 SK에서 연락이 왔다. 나를 필요로 하는 팀이 있다는 생각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고 결심을 했다.” 7일 전화 인터뷰에서 허일영이 밝힌 이적 당시 상황이다. 최준용(200cm), 안영준(196cm), 최부경(200cm) 등 장신 포워드가 많지만 외곽에서 한 방을 책임져 줄 슈터가 없어 수년 동안 골머리를 앓던 SK는 국가대표 출신에 왼손잡이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