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의 U-23대표팀, 내일 첫 소집…옥석 가리기 돌입
황선홍(53) 감독 체제로 전환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27일 파주 NFC(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모여 첫 훈련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4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한 훈련 소집 명단 35명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이광연(강원), 박지민, 김주성(이상 김천상무), 김세윤(대전하나), 이규혁(충남아산) 등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비롯해 K리그1, 2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과 대학팀 선수들이 고루 포함됐다. 이번 소집은 다음 달 23일부터 싱가포르서 열리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동·서아시아 지역을 나눠 진행하는 아시안컵 예선은 11개 조의 1위 11개 팀과 각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에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우즈베키스탄은 본선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 무대에 자동 진출한다. 한국은 아시안컵 예선에서 H조에 필리핀, 동티모르,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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