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의 외국인 다니엘 오셰푸(왼쪽)가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경기에서 훅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은 오셰푸(10득점 8리바운드), 아이제아 힉스(14득점 3리바운드), 임동섭(11득점 8리바운드) 등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하는 고른 활약에 힘입어 KGC를 78-67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4승 4패로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6위다.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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