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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X권율, 빗속 이별 스틸 공개 (‘달리와 감자탕’)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를 둘러싼 청춘 남녀의 다양한 관계성을 매력 있게 풀어내며 서사 맛집에 등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규영과 권율이 과거 연인이었던 것도 모자라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파혼한 과거사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두 배우의 빗속의 이별신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측은 4일 김달리(박규영 분)와 장태진(권율 분)의 ‘빗속의 이별 장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명문 청송가의 딸인 달리는 다양한 분야에 조예가 깊지만 일상생활을 할 때 빈틈이 보이는 생활 무지렁이이다. 네덜란드 미술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일하던 달리는 아버지 김낙천(장광 분)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한국에 돌아왔고, 아버지를 이어 청송 미술관의 관장으로 부임했다. 세기 그룹의 후계자 태진은 낙천의 장례식장을 방문하며 처음 등장했다. 당시 장례식장에 태진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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