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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6년차’ 이세영 “오래 해왔지만 쉽지 않아” [화보]

‘데뷔 26년차’ 이세영 “오래 해왔지만 쉽지 않아” [화보]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이세영의 고혹적인 미모가 담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우아한 자태에 단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더해 '배우의 아우라'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화보 현장에서 프로다운 집중력으로 컷마다 분위기를 바꾸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번 화보 속 이세영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와 캐주얼한 아우터 등 전혀 다른 느낌의 의상도 완벽히 소화해 내, 아름다운 그녀의 자태에 스태프들이 감탄을 끊임없이 했다. 이세영은 최근 MBC 금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상대역인 준호와 환상 호흡을 보여주며 주말 안방 대전 속에서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세영은 “매 작품을 통해 새로운 배우들과 제작진, 그리고 새로운 시청자들을 만나기에 이 만남 또한 어떨지 기대가 된다.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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