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설, 흥미진진 첫 만남 (‘어느날’)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차승원과 이설의 강렬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27일(토)에 첫 공개될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연출 이명우)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수현, 차승원과 장르 불문한 연출력으로 정평 난 이명우 감독이 뭉쳐, 2021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어느 날’의 차승원과 이설이 경험치 만렙 삼류 변호사 신중한과 대형 로펌 신입 변호사 서수진으로 첫 대면한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이 법정에 동시에 출격한 가운데 신중한이 서수진(이설)을 가로막으면서 처음으로 서로를 마주하는 상황. 신중한이 묵직한 법정의 분위기에도 여유만만한 태도로 베테랑 기질을 뽐내는 반면, 법정 초심자 서수진은 근심에 휩싸인 얼굴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신중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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