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자전거 난폭운행 No” AI CCTV가 본다

자전거가 비대면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자전거를 타기 위해 한강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의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통행량 등을 자동으로 수집·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과속 방지 구조물을 만드는 등의 사고 예방에 나섰다.CCTV로 사고 예방 인프라 확충에 활용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자전거 이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만들기 위한 5대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5년간 한강공원에서 연평균 105건의 자전거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2019년까지는 감소 추세였는데 지난해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이 다양해지면서 사고가 늘었다. 5대 대책은 △CCTV 및 속도 안내 전광판 설치 △노면 표시 강화 △로고젝터(바닥이나 벽에 빛을 투사해 로고 또는 문구를 보여주는 장치) 설치 △고원식 횡단보도 조
by “자전거 난폭운행 No” AI CCTV가 본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