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눈 내린 아침[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27〉

설핏치맛자락 스치는 소리댓가지 풀썩거리는 소리문풍지 흔들리는 소리들은 듯한 밤어머니살그머니 다녀가셨나 보다.장독대 위에백설기 시루 놓여있는 걸 보니한경옥(1956∼)
by 눈 내린 아침[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27〉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