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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춘정지란’ 출연…첫 주연

가수 겸 배우 유영재가 ‘춘정지란’ 주연으로 출연한다. ‘춘정지란’(연출 이창한/극본 유지연)은 노비 신분을 벗으려는 주인공이 여장 남자로 위장해 혼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아찔한 세 남자의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웹툰 플랫폼 ‘봄툰’과 중국 웹툰 매체 ‘콰이칸’에 동시 연재되며 글로벌 흥행을 이끈 노명희 작가의 원작 웹툰 ‘춘정지란’이 드라마화되는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유영재가 맡은 진금성은 책을 가까이하는 근면 성실한 선비로, 깔끔한 이목구비와 대쪽 같은 성품, 특유의 시크함으로 마을 안팎에서 ‘냉미남’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책 보는 것만큼이나 무도를 사랑하는 진금성은 최 진사 댁 셋째 딸과 혼인하라는 청천벽력 같은 명을 듣게 된다. 유영재는 앞서 tvN ‘철인왕후’에서 귀여운 허당미의 금수저 캐릭터 김환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춘정지란’을 통해 또다시 사극 작품을 만나게 된 유영재는 “장난꾸러기 같은 엉뚱한 매력의 김환과 상반되는 다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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