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송혜교가 보여준 이별의 의미, 최고 8.3% (‘지헤중’)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가 소중한 사람, 소중한 것과 이별했다. 7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이하 ‘지헤중’) 15회에서는 주인공 하영은(송혜교 분)이 많은 것을 떠나보냈다. 사랑하는 연인 윤재국(장기용 분), 소중한 친구 전미숙(박효주 분), 열정을 쏟은 ‘소노’까지. 하지만 이별했다고 슬픔에 무너지지 않았다. 헤어짐 그 이후의 시간을 위해 일어섰다. 이날 방송의 분당 시청률은 최고 8.3%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 2049 시청률은 2.9%를 기록, 금토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해 끝을 향해 가는 ‘지헤중’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먼저 하영은은 윤재국과 이별했다. 앞서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녀를 붙잡고 싶었던 것. 윤재국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하영은은 아무 말도 못 한 채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