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남편, 코로나로 함께 있는 시간 늘어→참견 많아져” (신랑수업)
방송인 김원희가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 4인방과 첫 대면한 소감을 밝히며, 결혼 18년 차 다운 ‘현실 조언’과 ‘참견’을 예고했다. 김원희는 오는 19일(수) 밤 9시 20분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의 MC로 홍현희와 함께 발탁돼 ‘희자매’를 결성한다. ‘신랑수업’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인 이승철-김찬우-김준수-영탁 등 4인방이 현 시대에 필요한 ‘신랑수업’을 받으며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담는 관찰 예능이다. 이들 4인방의 일상을 지켜보며 ‘프로 참견러’로 나서는 MC 김원희는 이달 초 ‘신랑수업’ 홍보를 위해 파격적인 패션 화보까지 공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MC 발탁에 대해 김원희는 “네 출연자 모두 만나고 싶었지만, 김찬우와는 무려 20여년 만에 만나게 돼 신기했다”며 “시트콤 ‘LA 아리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는데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여전히 순수한 김찬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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