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실내경기장에서 훈련이 끝난 뒤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왼쪽)이 ‘베이징 2022’라고 쓰인 보호벽에 기댄 황대헌을 위해 기념 촬영을 해주고 있다. 한 살 차 누나 동생 사이인 두 선수는 이번 대회 남녀 대표팀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16일 이곳에서 열릴 여자 1500m, 남자 5000m 계주를 끝으로 모든 대회 일정을 마친다.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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