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꿈꾸는 우크라이나 팀의 아이스댄스
14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라 나자로바(왼쪽)와 막심 니키틴이 힘을 다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리듬댄스 65.53점, 프리댄스 97.34점, 총점 162.87점으로 아이스댄스 참가 20팀 중 최하위를 했다. 전쟁 발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하기 힘들다며 불안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14일 현재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했다.베이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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