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추자현→김규리 ‘맘’ 전쟁, 4월9일 첫방 (그린마더스클럽)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영상 속 ‘이 동네 엄마들의 목표는 거성대 영재원’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복잡한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있는 아이의 모습에서 떠오르는 교육 특구 ‘상위동’의 교육열을 엿볼 수 있다. ‘상위동’에 막 입성한 이은표(이요원 분)에게는 이런 엄마들의 열정이 불편하게만 느껴지고 결국 다른 엄마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독자노선을 걷게 된다. 그런가 하면 이미 ‘상위동’에 거주 중인 네 엄마의 모습도 이어져 흥미를 돋운다. ‘상위동’의 최고 인싸 변춘희(추자현 분)는 아이들의 교재 하나하나 신경 쓰며 영재 육성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있다. 서진하(김규리 분)는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아이들의 레벨을 나누는 것에 대해 불쾌한 반응을 보이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칭 ‘상위동’ 깨어있는 엄마 김영미(장혜진 분)는 선행 교육에 비관적인 반응을 보이며 시위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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