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민선(의정부시청)이 13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587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37초324를 기록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에린 잭슨(미국)이 차지했다. 김민선은 여자 500m 세계 랭킹 6위로 이번 시즌을 마쳤다.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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