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두산, 핸드볼리그 7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

두산이 핸드볼리그에서 7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두산은 14일 강원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핸드볼리그 남자부 3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6-22로 이겼다. 최근 9연승을 거둔 두산은 12승 1패를 기록하며 2위 SK 호크스(9승 4패)와 승점 차를 6으로 유지했다. 1승당 승점은 2점으로 승차로는 3경기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2경기밖에 남지 않아 SK의 역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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