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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수연의 마지막 이야기…임권택 황망 “참 말이 안돼” (마이웨이)

최근 영화계의 큰 별이 지고 말았다. 바로 영화배우 강수연. 향년 5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1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한국 영화계를 빛낸 배우 故(고) 강수연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슬픔과 충격을 안긴 그녀의 마지막까지 화려했던 삶을 재조명한다. 또 영면에 든 ‘인간 강수연’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그녀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고인은 1980년대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꿰차고,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원조 '월드 스타'였다. 네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연기 천재'로 불렸던 그녀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입증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전성기를 맞았다. 연기 활동뿐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 위원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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