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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다운 농구” 통합챔프 83% 확률 쥐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SK가 안방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두 경기를 모두 챙기면서 창단 후 첫 통합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SK는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97-76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했다. 역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 팀이 1, 2차전을 모두 이긴 경우는 12번 있었는데 이 중 10번이 우승으로 이어져 83.3%의 우승 확률을 기록했다. SK는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KGC에 1승 5패로 크게 밀렸지만 스피드 농구를 앞세운 이날은 달랐다. 속공 1위 팀 SK는 이날 속공 득점에서 31-7로 KGC를 압도했다. 경기 후 전희철 SK 감독은 “SK다운 농구를 했다”며 만족해했다.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6.9개의 속공을 성공시킨 SK는 이 부문 2위 오리온(5.1개)과도 차이가 많았다. SK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인 최준용이 팀에서 가장 많은 24점을 넣었고 자밀 워니(17점)와 김선형(16점), 안영준(14점)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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