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강한나→장혁, 박지연 폐위? 마지막 관전포인트3 (‘붉은단심’)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오가는 이준, 강한나, 장혁, 박지연의 이야기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은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와 그림 같은 영상미, 그리고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전무후무한 ‘궁중 정치 로맨스’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최종회까지 2회 남은 ‘붉은 단심’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이준-강한나,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14회 방송에서 이태(이준 분)는 유정(강한나 분)의 회임 소식에 “회임하셨다지요. 미안합니다. 회임한 몸으로 혼자 그 고초를 겪게 했습니다. 다시는 홀로 두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그녀를 살폈다. 반면 그녀는 똥금(윤서아 분)의 죽음과 계속되는 최가연(박지연 분)의 악행에 폐위를 거론하는 것은 물론 이태의 독살 사건과 관련해 분노를 터뜨렸다. 유정의 이야기에 내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던 이태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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