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시즌 1∼13라운드의 관중 유치 및 마케팅 성과를 평가해 뽑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에 선정됐다고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밝혔다. 울산은 합산 점수 96.2점으로 2위 FC 서울(89.4점)을 제쳤다. 연맹은 2013년부터 매년 3차례에 걸쳐 팬 프렌들리 클럽을 선정해왔다. 울산은 지난해에도 1∼3차 모두 이 상을 거머쥐었다.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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