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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강인의 부활…1년6개월 만에 벤투호 승선할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는 ‘천재’ 이강인(21)이 새 시즌 부활을 외친 가운데 다가올 벤투호의 9월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펄펄 날고 있다. 2022~2023시즌 개막 4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기록을 더 자세히 보면, 이강인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할지 알 수 있다. 이강인은 4경기에서 총 340분, 경기당 평균 85분을 소화했다. 경기당 키패스는 2.5회로 라리가 전체 8위에 해당한다. 드리블 성공도 2.5회로 5위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강인의 지금까지 시즌 평균 평점은 7.77로 폴란드산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8.19)에 이어 2위(8일 기준)다. 2011년 10살의 어린 나이에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강인은 2018년 1군에 데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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