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본방사수 욕구 자극하는 엔딩 톱3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매회 완벽한 엔딩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긴장감부터 쾌감까지 선물했던 ‘빅마우스’ 최고의 엔딩 장면을 정리했다. ● 소시민 가족을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의 시작! - 1회 엔딩 살기 좋은 도시 구천시에서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와 함께 거주 중인 변호사 박창호(이종석 분)는 계속되는 패소로 인해 승률 1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이혼 위기에 놓였다. 이런 가운데 구천시장 최도하(김주헌 분)가 그에게 구천병원 살인사건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의뢰하면서 답답했던 생활에도 조금씩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다. 오랜만의 일감에 잔뜩 들뜬 박창호는 과욕을 부리다 결국 권력층의 역린을 건드렸고 그는 위험한 계략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됐다. 아수라장이 된 도로 위 반파된 차 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두 눈을 부릅뜬 그는 “근데 눈을 뜨니까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거야”라는 말로 앞으로 찾아올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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