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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스크린…‘액션 vs 뮤지컬 vs 코미디’

영화 ‘늑대사냥’과 ‘인생은 아름다워’·‘정직한 후보2’가 각각 21일과 28일 잇달아 개봉한다. 예년보다 짧은 추석 연휴를 건너뛴 기대작들이 개봉을 늦추면서 9월 말이 격전지가 됐다. 수위 높은 액션물부터 뮤지컬, 코미디까지 장르적 매력을 극대화한 세 영화가 관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 ㈜콘텐츠지) ‘변신’, ‘반드시 잡는다’와 ‘공모자들’, ‘기술자들’ 등 개성강한 영화를 선보였던 김홍선 감독과 서인국·장동윤이 손잡았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운 수송선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서 처음 공개돼 “미친 영화”, “혼을 쏙 빼앗았다”는 평을 받았다. 2010년 ‘악마는 보았다’를 능가하는 잔혹한 폭력 수위로 관객의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전망이다. 세 영화 중 가장 많은 제작비(130억 원)를 투입했지만 유일한 청소년불가 관람가로 타깃 관객도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제일 크다.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제작 더 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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