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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방’에 몰리는 스타들, 음주 콘텐츠 뜨는 까닭

유튜브 음주 콘텐츠, 이른바 ‘술방’이 뜨고 있다. 스타들의 잇단 출연에 화려한 게스트, 나아가 음주 행태로 자칫 구설에 오를까 몸을 사려온 아이돌까지 잇따라 나서고 있다. ‘B급’ 콘텐츠라는 눈총은 이제 옛일이 됐다. 스무 살 래퍼 이영지는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진행으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을 이끌고 있다. 게스트를 집에 초대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올해 6월 첫 영상을 올려 현재까지 154만 구독자를 모았다. 7월 공개한 걸그룹 있지의 채령과 그룹 세븐틴의 호시 편은 석 달 만에 각각 조회수 1230만과 1038만 뷰를 기록했다. 내한한 팝가수 크리스토퍼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진행하는 ‘스튜디오 훅: STUDIO HOOK’ 채널의 ‘술트리트 파이터’도 인기다. 신화 전진, 에픽하이 미쓰라진, 정은지·이선빈, 정준하, 아이키·재재 등이 출연한 시즌1이 인기를 끌자 올해 6월부터 시즌2를 선보이고 있다. 은지원·장수원, 에스파, 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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