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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텐션’,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진입 [연예뉴스 HOT]

5인조 걸그룹 뉴진스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12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3∼9일) 차트에서 200위로 진입했다. 케이(K)팝 걸그룹이 데뷔곡을 해당 차트에 진입시킨 것은 처음이다. ‘어텐션’은 미국을 포함해 한국, 일본, 호주 등 17개 ‘위클리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는 7월 22일 데뷔한 이후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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