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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벤투호 현실로?… ‘플랜B’ 초비상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20일·현지 시간)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수술대에 오른다.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손흥민의 소속 팀 토트넘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왼쪽 눈 주변 골절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수술을 받게 됐다”며 “손흥민은 수술 뒤 구단 의무진의 도움을 받아 재활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전날 손흥민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토트넘 구단에 물었던 대한축구협회도 3일 “손흥민이 이번 주 수술할 예정이다. 월드컵 출전이 가능한지는 수술 경과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술 경과를 알기 전까지는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여부를 알 수 없는 ‘날벼락’ 같은 상황이 대표팀에 닥친 것이다.○ “수술 후 최소 4주간 회복 시간 필요” 의견 많아 손흥민은 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팀 수비수의 어깨에 얼굴을 부딪혀 쓰러졌다. 왼쪽 눈 주변이 크게 부은 채로 구단 스태프의 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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