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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첫 내한 공연 [연예뉴스 HOT]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첫 내한 공연을 연다. 15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내년 3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돔)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그는 2010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의 출연진으로 결성된 5인조 보이그룹 원디렉션으로 데뷔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원디렉션이 네 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한 후 휴식기를 가지자 해리 스타일스는 2017년 싱글 ‘사인 오브 더 타임’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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