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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더벅머리 당황스럽네…그럼에도 ‘잘생김’ [화보]

김영대, 더벅머리 당황스럽네…그럼에도 ‘잘생김’ [화보] 배우 김영대의 화보가 공개됐다. 젠더리스를 키워드로 한 이번 화보에서 김영대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김영대는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주인공 ‘이헌’을 연기하고 있다. 왕세자 ‘이헌’은 사랑하는 왕세자빈을 잃고 슬픔에 빠져 전국에 ‘혼인 금지령’을 내리는 인물. 김영대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라며 “(시청자들이) ‘뭐 이런 남주가 다 있어?’ 싶을 수도 있다. 전형적인 남성 캐릭터가 아니고, 툭하면 운다”고 설명했다. 그는 “촬영장에서 감독님들이 나를 ‘금쪽이’라 부르신다. 물론, 내가 아니라 캐릭터 때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극에 꼭 한 번 출연해보고 싶었다”는 김영대는 촬영을 위해 승마를 배웠다고. 그는 “내가 말 타는 걸 좋아하더라. 체감 속도가 워낙 빨라서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이대로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타다 보니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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