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겁도 대상감! 100마리 소떼 보고 기겁 (세컨하우스)
KBS2 예능 '세컨 하우스' 주상욱과 조재윤이 송아지와 힐링 산책을 한다. 오는 1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전원생활을 만끽 중인 주상욱과 조재윤이 송아지와의 산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셀프 연못 만들기로 진땀을 흘렸던 두 사람은 이날 아침부터 급격하게 고갈된 체력으로 피로를 호소한다. 50대에 진입한 조재윤은 혈압약부터 탈모약까지 각종 영양제로 짠내 폭발하는 아침을 시작하고, 주상욱은 세안 후 거울을 보며 “잘생겼다”를 외치며 에너지를 충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세컨 하우스에 깜짝 손님이 등장할 예정이다. 바로 이웃에 있는 한우 육종 농가의 송아지가 그 주인공. 주상욱은 “너무 귀엽게 생겼다. 산책하는 송아지는 처음 본다”라며 신기한 광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조재윤은 “송아지가 다 알아보느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어 주상욱과 조재윤은 축사 구경을 가기 위해 난생처음 송아지와의 힐링 산책에 나선다. 축사에 도착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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