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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손흥민, 살아날까…20일 ‘괴물’ 홀란과 대결

마스크를 벗은 손흥민(토트넘)이 득점 1위 엘링 홀란이 버틴 강호 맨체스터 시티와 대결한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는 지난해 9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미뤄졌다. 특히 골잡이 손흥민과 홀란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EPL 역사상 아시아 선수의 득점왕 등극은 처음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EPL에 데뷔한 홀란은 ‘괴물 공격수’다. 21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부문 단독 선두에 있다. 2위 해리 케인(15골·토트넘)과 차이는 무려 6골. 그만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EPL 무대를 뜨겁게 했다. 손흥민이 지난해 11월 안와골절 변수와 컨디션 난조로 리그 4골(2도움)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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