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연봉협상, 김동현 발언에 난리법석 (런닝맨)
유재석 연봉협상, 김동현 발언에 난리법석 (런닝맨) SBS ‘순정파이터’ 추성훈과 김동현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유재석과 양세찬은 각 팀 관장으로 변신해 살 떨리는 연봉협상을 펼쳤다. 연봉협상 도중 김동현의 본명이 ‘김봉’ 이라는 사실이 공개됐고 김동현은 개명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파격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동현은 퀴즈 미션에 임하면서 “파이터들 쪽에선 완전 상위권이다. 파이터 계의 맨사”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추성훈은 기상천외한 오답을 나열하며 ‘파이터 계 깡깡이’로 급부상했다. 커닝을 시도하는 등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모습에 웃음을 유발했다. 추성훈과 김동현의 활약상은 15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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