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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최정원 “법정에서 진실 밝힐 것” [연예뉴스 HOT]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한 유튜브를 통해 불거진 불륜 의혹을 해명했다. 10일 최정원은 SNS를 통해 “어제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왔다.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서 40대 남성 A씨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아내가 전 연인인 최정원과 불륜 관계를 지속해 가정이 파탄 났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최정원은 A씨의 아내는 자신의 전 연인이 아닌 “가족끼리도 친했던 동생”이라면서 “반가운 마음에 두세 번 식사를 했으나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을 뿐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며 A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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