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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英 왕립 박물관 초청 받아…현지 매체 주목까지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지난해 9월 영국 왕립 박물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이하 V&A 박물관)’에서 개최한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에는 에이티즈가 직접 착용했던 무대 의상이 전시되어 있다. 오는 6월까지 V&A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해당 전시에는 에이티즈의 미니 5집 ‘제로 : 피버 파트 1(ZERO : FEVER Part.1)’의 타이틀곡 ‘인셉션(INCEPTION)’ 활동 당시 입었던 한복 의상과 미니 6집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의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가 열리는 V&A 박물관은 연간 400만 명이 찾는 세계 최고 수준의 미술, 디자인, 퍼포먼스 박물관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관련해 현재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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