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홍석천 “등록금 벌려 삭발 →‘한양대 레옹’ 별명→ 광고 10개 찍어”

11일 밤 9시 20분 방송된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6회에서는 ‘난 탈모라고 해’ 팀의 홍석천, 김원효, 오지헌과 ‘뷰티 모벤져스’ 팀의 킹스턴, 이윤규, 손대식이 남다른 재주로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홍석천은 민머리 헤어 디자이너 이윤규에게 “이윤규 씨가 내 적”이라고 했고, 박명수와 오지헌은 최정상 배우를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에게 “좀 떨어지는(?) 사람들 메이크업은 안 하냐”고 견제, 방송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던 출연진들은 거침없는 디스로 친분을 드러냈다. 육중완이 “오지헌 씨 얼굴 임팩트가 세다”고 하자, 홍석천과 김원효가 강력하게 응수해 흥미를 더했다. 모발이식을 했다고 당당히 밝힌 손대식은 “관리하는 데 돈 많이 썼을 것 같다”는 홍석천의 물음에 “과거 회당 25만 원 하는 두피 관리를 받았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오지헌은 아버지와 함께 모발이식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