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아동범죄 빌런’ 쓰레기처리장에 묻어 응징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아이들을 범죄에 이용한 못된 어른들을 응징하는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일 밤 방송한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6회에서는 아파트 청약 가점을 위한 불법 입양에 어린아이들을 이용하고 온갖 악행을 일삼는 '부동산 빌런' 강필승(김도윤 분)과, 그의 범죄에 가담한 어른들에게 복수의 철퇴를 내리는 모습을 담았다. 반응은 좋았다. 최고 시청률 18.1%, 수도권 15.5%, 전국 14.4%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피해 아동 서연이가 받은 학대의 흔적들이 공개됐다. 서연이는 동생 소망이와 함께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감옥 같은 무허가 보육원에서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고 방치된 채 생활해 왔는데, 그곳에는 강필승과 원장(윤만달 분)에 의해 불법 입양에 동원되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이 함께 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강필승에게 신혼부부 행세를 하다 들킨 도기(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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