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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잊지 못할 기억? 태권도 코치 父 꿈 대신 이룬 순간” [화보]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의 더스타 창간 10주년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김요한은 ‘HIS SEASON’이라는 주제로 강렬한 섹시함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요한은 소문난 동생 바보답게 동생들이 가장 보고 싶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동생들이 힘들다고 말할 때”라고 답했다. 이어 “동생들과 같이 있었으면 문자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위로해줬을 텐데 그러지 못할 때 많이 미안하다”라고 덧붙이며 동생을 향한 강한 애정을 보여줬다. 좌우명과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묻자 김요한은 “아버지의 좌우명을 그대로 따라가는 중인데, ‘내가 완벽하지 않은 한, 남을 탓하지 말라’이다”라고 소개했다. 삶의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는 “가족과 팬들, 그리고 나를 사랑해주는 주변 사람들”이라고 답했다. 인생에서 잊지 못할 기억 한 가지를 묻자 “초등학교 시절 ‘전국 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우승했을 때 코치석에 아버지가 앉아 있었다.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룬 느낌이라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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