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도망가고 싶다”…‘우당탕탕’ 도시횟집 고군분투
30일(어제)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본격적으로 첫 영업을 맞이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도시횟집은 직접 잡은 참돔과 가자미로 만든 음식을 코스 요리처럼 대접했다. 이태곤이 정갈한 솜씨로 뜬 활어회 & 숙성회를 시작으로, 이경규가 가자미를 튀기듯이 구운 ’규자미 구이‘와 김준현이 얼큰하게 끓인 ’115 매운탕‘, 그리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새콤한 ’115 비빔국수‘까지 흠잡을 데 없는 구성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횟집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끈 홀 삼인방 이덕화, 이수근, 윤세아와 첫 일일 알바생 김재환의 노력까지 더해졌다. 하지만 이들의 영업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초반부터 음식 순서를 헷갈리는 둥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인 것. ‘규자미 구이’를 새까맣게 태운 이경규를 비롯해 심지어 이태곤은 칼에 손가락을 베이는 상처를 입어 뜻밖의 위기를 맞이했다. 모범 주방장 김준현도 이덕화와의 소통 오류로 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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