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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키아’ 전현무 “박나래 얼굴 그릴 땐 코미디 영화 시청” (노머니 노아트)

KBS2 새 예능 ‘노머니 노아트’ MC 전현무가 ‘무스키아’만의 창작 비법을 대방출한다. 전현무는 23일 첫 방송되는 KBS2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에서 미술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자신만의 창작 루틴을 밝힌다. 이날 아트 큐레이터 모니카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한 미술 작가는 “어느덧 10년 차가 된 ‘프로 N잡러’”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그림을 그릴 때 비트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EDM을 들으며 작업을 한다”는 말과 함께, 붓칠에 리듬감이 담긴 ‘임팩트 甲’ 작품을 공개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멀리서 볼 땐 꽃잎이 흩날리는 느낌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거친 터치감이 느껴지는 작품을 지켜본 아트 큐레이터 봉태규는 “그림에서 EDM이 분명하게 느껴진다”는 ‘찐 반응’을 드러낸다. 이때 전현무는 “이 자리에서 감히 내 이야기를 하는 게 주제 넘긴 하지만, 나 또한 영화를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편”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이어 전현무는 “신기한 게 (미술 작가님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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